조제

마지막 인사라도 드리고 싶었다.
휴가를 내고 새벽에 시청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대나무가 아닌 PVC 만장.




크레인 위에서 꽃가루를 뿌리셨던 분. 서울역으로 떠나는 운구 차량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초혼은 딴 분이 하신듯.)


운구 차량 뒤를 따르는 만장 행렬.

운구 행렬을 따라 서울역으로 가는 끝 없는 인파.


가는 길에 있는 YTN 사옥에서는 직원들이 노란 종이 가루를 계속 뿌리고 있었다. 시민들은 이들을 격려하는 분위기. ㅈ모일보 쪽은 어땠나 모르겠다. 그 쪽은 쳐다도 안봐서.



서울역 앞에서 인사를 드렸다. 편히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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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arrowhawK | 2009/05/30 22:40 |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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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erda at 2009/05/31 01:12
그래도 갔었네요. MB는 끝까지 사람을 모욕주려고 작정한 듯싶었어요. 그래봤자 자기 인격만 떨어지게 보이는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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