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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arthed Arcana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기존의 D&D에 옵션 룰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변종 규칙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미 다른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규칙들도 모두 담고 있어서, 변형 캠페인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것 중 아이템 퍼밀리어라는 피트가 있다. 꽤나 유용하고 좋은 피트라서, 먼치킨들의 필수품이 될 듯 하다. 아이템 퍼밀리어 이 피트를 가지면, 마법사들이 동물들을 퍼밀리어로 삼듯이, 가지고 있는 마법 아이템을 퍼밀리어로 삼을 수 있다. 캐릭터의 레벨이 3 이상이면 가능하며, 퍼밀리어로 삼을 아이템은 가치가 2,000 골드 이상의 마법 아이템이어야 한다. 아이템 퍼밀리어와 그 주인은 정신적으로 연결이 된다. 캐릭터는 아이템 퍼밀리어에 자신의 경험치를 투자할 수 있다. 이 때, 자신의 경험치의 10%를 아이템 퍼밀리어에게 나누어 주게 되는데, 그러면, 아이템 퍼밀리어는 그 경험치를 2배로 늘려준다. 아이템 퍼밀리어를 가지고 있는 동안은, 그 경험치를 공유하게 되므로, 결론적으로는, 10%의 경험치 보너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스킬 포인트를 아이템 퍼밀리어에 투자할 수 있는데, 3점을 투자할 때 마다, 1점의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다.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자신의 스펠 슬롯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면 가장 높은 레벨의 스펠 슬롯을 퍼밀리어에 투자하고, 퍼밀리어는 그 보다 2레벨 낮은 슬롯을 돌려주게 된다. 이대로는 조금 아깝기도 한데, 캐릭터의 레벨이 10이 되면서 얻게되는 추가 능력에 의해서, 이 스펠 슬롯을 주인의 명령에 따라서 퍼밀리어가 스스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 그러면, "내가 쓰러지면, 나한테 치료 주문을 외워라."라는 식으로 명령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캐릭터의 레벨이 7이 되면, 아이템 퍼밀리어는 지능을 가지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지능이며, 그 지능과 능력에 의해서 에고도 가진다. 이 때부터 아이템 퍼밀리어는 주인과 정신적인 교감이 가능하다. 레벨 10부터 얻게 되는 추가 능력 중에, 퍼밀리어의 지능을 높여주는 것이 있는데, 지능이 올라가면, 퍼밀리어는 주인과 텔레파시나 말로 직접 대화도 가능해진다. 그 외에, 기본적인 시각이나 청각 외에, 다크 비전이나 블라인드 센스를 얻을 수도 있다. 또, 아이템 퍼밀리어의 유리한 점 한가지는, 업그레이드가 쉽다는 것이다. 마법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 경험치가 필요하며, 마법 아이템 제작 피트를 가진 고레벨의 마법사만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템 퍼밀리어는 시간, 돈, 경험치만 투자하면 되며, 아이템 제작 피트는 필요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10레벨 부터 얻게 되는 추가 능력으로, 공짜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만약 아이템 퍼밀리어가 파괴되거나 레벨 당 하루 이상 떨어져 있게 되면, 레벨 당 200의 경험치와, 아이템에 투자한 경험치, 스킬, 마법 등을 잃게 된다. 물론 잃어버린 아이템을 되찾으면, 동시에 잃어버린 경험치, 스킬, 마법을 되찾을 수 있다. 당연히 아이템 퍼밀리어는 소중히 챙겨야 하며, 잃어버릴 가능성이 적은 링 같은 아이템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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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by SparrowhawK at 11/17 어? 왠 싸인이..;; 근데.. by 게드 at 11/17 게드/이미 건기/우기로 .. by SparrowhawK at 11/03 한국도.. 건기/우기로 .. by 게드 at 10/30 직업병이다. 그나저나 나.. by ReDEyE at 10/21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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